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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영화 도둑들을 보러갔다가
예매를 안하고 간 관계로 1시간여 시간이 남아
영화의 거리 근처의 카페에 다녀왔어요^^
이웃분들이 예쁜 카페를 많이 올려주셨는데
ㅋ~ 기억이 안나서
그냥 발길 닿는대로 들어가봤습니다.
하루일기는 입구가 작아
굉장히 아담한 카페일줄 알았는데
입구는 작지만 나름 규모가 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꽉 채워진 카페였더랍니다.
하루일기로 들어가는 입구
여러가지 소품들이 참 많았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타자기
주문받는 곳
천청에 프로젝터를 설치해
카페벽이 상영관이 되더군요
지하로 들어가는 계단
카페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하더라고요
아톰~~
벽에 빼곡한 낙서들
방명록의 앞쪽에 하루일기를 소개하는 페이지
소지품을 놓을 수 있는 작은 의자
예전에 나왔던 작은 사이즈 콜라병
오랫만에 보니 반가웠어요 ㅎㅎ
모카크림이 듬뿍 올라간 쵸코케잌
옛날에 자주 먹던 모카크림 케이크가 생각나
요걸로 주문해봤습니다
날이 더워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카크림과 쵸코케잌을 길게 떠서 한입~^^
달달과 약간의 느끼함~~^^
커피 한모금 얼른 마셔야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