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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진안 오미자농원에 들러 구입해온 알알이 탱탱탱한 오미자 6kg을 설탕에 재워뒀다가
60일만에 걸러 오미자효소 만들었어요^^
한달정도 더 뒀다 먹으면 좋다는데 저는 벌써 조금씩 먹기 시작했어요^^
새코롬하고 달콤하고 조금 떫은 맛도 나고 여러가지 맛이 입안에서 감도는 것이
제입에 잘 맞아 뜨거운 물부어 오미자 차로 자주 마시고
시원한 물로 희석해서 시원하게도 마십니다.
발효효소를 유용하게 섭취하려면 뜨거운물보다는 찬물을 이용하는것이 좋다는데
요즘이 겨울철이라 뜨거운 차가 당겨 뜨거운 오미자차로 마시게 되네요^^
체력증강이나 기관지 등에 효과가 좋다는 오미자..
저는 그냥 맛있어서 좋아합니다^^
흰설탕을 넣으면 오미자발효액이 훨씬 색감이 빨갛게 나오는데
저는 황설탕을 넣어서 만들었더니 선명도는 조금 떨어지네요^^
오미자발효액을 컵에 조금 따랐어요
요걸 5배정도 희석해서 먹으면 좋다네요^^
저는 조금 찌~인하게 4배정도 희석하는것 같아요^^
희석한 오미자차에요^^
색감도 좋고 맛도 좋은데 입맛도 확~ 돋아줍니다^^
새콤새콤 달콤~ 맛있는 오미자차
건강에도 좋다잖아요^^
900ml 유리병에 담았어요
생오미자 6kg에 황설탕 6kg 넣어 담근 오미자발효액
생각보다 원액이 많이 나와서 거르면서 굉장히 좋더라고요^^
생오미자가 탱글탱글 과육이 많아서 발효액도 많이 나왔나봐요~
복분자 원액보다 1.5배는 나오는것 같아요^^
1.8L 병으로 4개하고도 조금 더 나왔으니 일년은 넉넉히 먹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