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나들이길에 들른
멋지고 예쁜 갤러리카페 "이름없는카페"입니다.
사자견 순진이 때문에 손님들의 시선이
순진이에게 많이 향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저는 이곳에 케이크와 커피 마시러 가끔 들른답니다.
이름없는 카페 단체손님에게만 내주는
룸에 앉아 바깥 풍경도 담아 봅니다^^


카푸치노와 캬라멜마끼아토를 주문했지요
요건 카푸치노..

요건 캬라멜마끼아또
케이크는
티라미슈, 에플파이, 쵸코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전화 통화하는 동안
촬영을 못했더니, 제대로된 케이크 형체가 없어서 패스~~~ ㅎㅎㅎ

이렇게 마당이 있는 카페는
어른들은 안에서 이야기하고,
어린이들은 밖에서 조금은 뛸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카페 한쪽에 꽃이 있길래
꽃만 보면 카메라들고 다가서는 버릇이 여기서도 나옵니다^^
햇빛이 들어오는 쪽을 향하여
모두들 고개를 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