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문화적 경관조성사업 본격 추진
○ 전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적 경관을 연출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체험
관광명소 부각 및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하는 전통문화거리 조성을
위하여 한옥마을 문화적 경관조성(전주천동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 전주시에서는 총사업비 94억원을 투자하여 전동 싸전다리에서부터
교동 한벽교까지 930m를 폭 8m에서 12m로 도로확장 및 한전 및 통신
지중화사업등 경관조성을 위하여 공사중에 있습니다.
○ 전주천동로 확장사업은 전주 한옥마을의 경관조성을 위하여 가로의
정체성이 보여지고 보행자 누구나 편하게 걸을수 있는 오랜 역사와
문화, 천변의 풍경을 지닌 품격있는 특화거리를 조성 남천교에서
완판본 문화관까지 차도를 곡선으로 설계함은 물론 보행자 편의를
위하여 일방통행으로 지정하여 슬로시티 환경을 조성 할 계획입니다.
○ 또한 주변 명소(풍남문, 객사, 경기전)등을 인지하기 위하여 전주읍성
동판 지도제작 설치· 역사성을 부각하기 위해 전주 옛 고적을 설명할 수
있는 설명판 제작과 보행편의, 차량운행시 소음을 해결하기 위하여
자연친화적 재료로 포장(돌 포장)하는등 다른 도로와 차별성을 부각
시킬 계획입니다.
○ 사업은 싸전다리에서 남천교간 지하매설물을 먼저 시공 후
남천교에서 한벽교간 사업을 시행하여 시민들 통행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고자 하며 시민들께서 차량통행에 불편을 끼쳐 드림을 죄송스럽
게 생각하며, 빠른 시일내 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오니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