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울 추위엔 따뜻한 카페에서 시간보내는것이 좋은데,
전주한옥마을의 노천카페 '마당'도 겨울 추위에 따뜻한 옷을 입었네요^^
여행하면서 분위기 즐기기에는 노천카페가 정말 좋은것 같아요ㅎㅎ
카페에 가만 앉아만 있어도 왠지모를 운치랄까 그런 느낌이 들잖아요^^
마당은 경기전 앞이라,
(다분히 제 생각이지만요^^)
여행하시는 분들의 표정이랑,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또 딱 좋은 곳인것 같아요^^
지난 겨울에는 별다른 벽 없이
키가 높은 난로로 겨울 추위를 이기는 모습이었는데,
얼마전에 전주한옥마을에 갔다가 따뜻한 비닐로 옷을 입은 노천카페 '마당'을 보았답니다^^
자그마한 오픈된 공간에 저렴한 노천카페 마당
전주한옥마을에 가면 가끔 들르는 곳이지요^^
아메리카노나 가벼운 음료 마시기에 좋은 마당
무엇보다 일반 카페보다 가격대가 50%정도 저렴해서 좋아한답니다^^
간단히 목 축이고 싶을 때 카페의 음료들은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데,
이곳의 음료는 저렴하지만, 맛도 좋아서
그 점이 제일 맘에 들어요^^
지난 겨울에는 저런 외부 비닐 옷 없이
그냥 오픈된 상태로 우산처럼 생긴 난로가 있었어요
바깥에서 지나면서 한컷 얼른 찍었어요^^
음료 주문하는 곳이에요^^
가격이 완전 착하죠?^^
저는 아메리카노, 미숫가루 좋아해요ㅎㅎ
가벼운 음식이나 케이크는 다른곳에서 구입해서 함께 먹어도 좋더라고요ㅎㅎ
저는 옆에 있는 빠리바게트에서 먹을 거리 구입한 후
이곳 '마당'에서 아메리카노 주문해서 함께 먹곤해요^^
[이 게시물은 전주라이프님에 의해 2013-02-27 14:32:41 전주 한옥마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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