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을 먹고 한옥마을을 요리조리 골목길도 둘러보고
향교에 들렀답니다.
향교가는 길목이 몇달만에 들렀더니 많이 변했네요^^
떡볶이집도 있었는데, 그사이 없어졌고
새로 생긴 상가나 카페들도 눈에 띄더라고요^^
전주향교.. 지방교육기관으로 인재양성과 유학교육을 맡았던 곳이라는데요
향교의 은행나무들은 모두 보호수^^
향교의 역사를 담아서인지 모두 수령이 대단들합니다^^
전주향교를 들어서면서 정면으로 보이는 대성전
비가 와서인지 향교에는 관람객들이 많지 않아 한산했어요
대성전 '예를 표하실 분은 오르십시오'라고 적혀있네요
지난 태풍에 가지가 꺽인 은행나무 벌써 은행은 노랗게 익었더라고요
밑둥이 대단히 넓죠?^^
대성전에서 내려다본 전주향교 입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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